어깨가 좋지 않아 2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SK 좌완 김광현(24)이 15일 인천 송도구장에서 벌어진 KIA와의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서 선발 등판, 4⅔이닝 3안타 1볼넷 2실점했다. 김광현은 1-2로 뒤진 5회 마운드를 내려왔다. 총 투구수는 61개였다. 최고 구속은 145㎞.
김광현은 지난 9일 첫 실전 투구에선 2이닝 4안타 1사사구 2실점했었다. SK 구단 관계자는 "지난 등판 보다 좋아졌다. 공이 낮게 제구 됐다. 생각했던 투구수를 채우고 마운드를 내려왔다"고 말했다. 김광현의 1군 등록은 이달말쯤으로 예정돼 있다. 앞으로 2군에서 1~2경기 더 선발 등판하게 된다.
인천=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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