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차형사'의 두 주역인 배우 강지환과 신태라 감독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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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최근 공개된 현장 스틸에서 화기애애한 모습을 뽐냈다. 신태라 감독은 "강지환은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다. 이미 '7급 공무원'을 통해 어떤 사람인지 확인했다. 어떻게든 좋은 장면을 뽑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해서 현장에 온다. 망가지는 것도 피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강지환은 '차형사' 촬영 기간 동안 15kg을 오가는 체중 조절 과정 속에서도 "어떻게 하면 더 망가져 보일까"에 대해서만 고민했다는 후문. 강지환은 "감독님은 '방목형'이다. 나를 마음껏 풀어놓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며 "감독님과 함께라면 기본 이상은 당연히 하겠구나라는 확신을 가지고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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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차형사'는 범인 검거에 매달리는 집념의 차형사(강지환)가 사건 해결을 위해 패션모델로 위장, 런웨이로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강지환과 함께 성유리가 호흡을 맞춘다. 오는 31일 개봉 예정.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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