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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살아났다. 3경기 연속 홈런.

by 권인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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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3경기 연속홈런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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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22일 교세라돔에서 열린 한신과의 교류전서 중월 투런포를 날렸다.

이대호는 다카하시 신지의 만루포로 4-0으로 앞서던 7회말 2사 2루서 한신 구원투수 쓰루 나오토로부터 가운데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홈런을 터뜨렸다. 볼카운트 1S에서 2구째 122㎞의 바깥쪽 높은 슬라이더를 힘있게 받아쳤고 타구는 중계 카메라가 있는 가운데 담장으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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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야쿠르트전서 1-2로 뒤진 9회초 2사 1루서 역전 투런포를 날렸던 이대호는 20일에도 홈런을 쳤고, 이날까지 홈런을 날려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8호. 홈런 2위를 유지했다. 8회초 수비서 교체.

이날 100% 출루로 좋은 선구안을 보였다. 한신 외국인 선발 메신저와 대결한 이대호는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서는 7구까지 가는 풀카운트 접전끝에 볼넷을 얻었고, 4회말 1사후 나선 두번째 타석에서는 한가운데로 떨어지는 115㎞ 커브를 받아쳐 중전안타를 만들며 팀의 첫 안타를 신고했었다. 6회말엔 무사 1루서 다시 볼넷으로 걸어나갔고, 이후 다카하시의 만루홈런 때 홈을 밟아 득점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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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타수 2안타 2볼넷, 2타점, 2득점을 기록한 이대호는 타율도 2할6푼4리로 끌어올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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