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와 제6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인 난니 모레티의 특별한 인연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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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돈의 맛'으로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된 김강우는 지난 2007년 토리노 국제영화제에서 '경의선'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당시 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이 바로 난니 모레티였다.
이에 대해 김강우는 "긴장된다. 나의 과거 모습을 알고 있는 분이 '돈의 맛'을 본다니 생각도 못한 일이다. 부디 5년 전보다 더 나은 연기였길 바란다. 정말 쑥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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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는 오는 23일 '돈의 맛'의 출여배우인 백윤식, 김효진과 함께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한편 임상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돈의 맛'은. 돈의 맛에 중독된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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