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이 '바꽉남'이라는 새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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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에는 걸 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해 개인별 프로필 검증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태권도와 합기도 유단자인 멤버 윤보미와 박초롱은 프로필 검증에서 MC 정형돈을 대상으로 간단한 시범을 보였다. 하지만 시범이 과해지는 바람에 정형돈은 본의 아니게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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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막내 오하영은 "평소 주위 사람들에게 별명 지어주는 것을 즐긴다"며 "멤버 손나은에게 '고토녀(고구마와 토마토 넣고 다니는 여자)'라는 별명을 지어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정형돈은 "지금 즉석으로 생각나는 별명을 지어달라"고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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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정형돈을 주시하던 오하영은 정형돈의 바지를 보며 '바꽉남(바지가 꽉 끼는 남자)'이라는 별명을 선사해 녹화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새 별명을 들은 정형돈은 민망해 하는 동시에 웃음을 터뜨리며 오하영의 순발력 있는 작명 센스를 극찬했다. 방송은 23일 오후 6시.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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