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26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넥센-한화(2경기)전에서 넥센의 승리를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이 26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15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1.86%는 넥센-한화(2경기)전에서 넥센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참가자의 31.74%는 한화의 승리를, 나머지 16.43%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 4~5점-한화 2~3점 넥센 승리 예상이 5.85%로 1순위로 집계됐다. 넥센은 홈런 1위 강정호와 이택근, 박병호를 앞세운 중심타선의 엄청난 파괴력으로 올 시즌 돌풍의 중심에 있다. 또한 나이트, 밴 헤켄, 김영민 등 탄탄한 선발진과 마무리 손승락이 뒷문을 확실히 걸어 잠그며 안정된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반면 한화는 팀 타율 1위(0.276)로 타선은 괜찮지만, 팀 평균자책점 최하위(5.12)를 기록하는 마운드의 침체로 6연패의 늪에 빠져 있다.
3경기 삼성-SK전에서는 41.85%가 SK의 승리를 전망했고, 36.16%은 삼성의 승리를,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은 21.99%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는 삼성 2~3점-SK 4~5점으로 SK 승리 예상(6.91%)이 최다를 차지했다. 마운드와 수비의 힘으로 선두를 지키던 SK는 최근 두산에 연패를 당하며 1위자리를 넥센에 내주고 말았다. 이번 경기에서 선두 탈환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5월 들어 다시 주춤하던 삼성은 롯데와의 3연전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분위기 전환의 계기를 마련한 상태다.
1경기 두산-롯데전에서는 42.56%가 롯데의 승리를 전망했고, 37.54%는 두산의 승리, 나머지 19.89%는 양 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 2~3점-롯데 4~5점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7.96%)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15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26일 오후 4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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