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의 일본인 우완 다르빗슈(26)가 시즌 7승을 거뒀다. 다승 공동 선두다. 아메리칸리그 투수 중에는 이번 시즌 가장 먼저 7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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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는 28일(한국시각) 미국 알링턴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벌어진 토론토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 5이닝 7안타 3볼넷 3탈삼진 3실점했다. 텍사스가 12대6으로 승리했고, 다르빗슈가 승리투수가 됐다. 다르빗슈는 텍사스가 9대3으로 앞선 6회부터 마운드를 두번째 투수 로에게 넘겼다.
텍사스 타자들은 2회말 공격에서 7득점하면서 다르빗슈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었다. 다르빗슈는 3회 1실점, 4회 1실점(아렌시비아 솔로 홈런), 5회 1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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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의 총 투구수는 93개. 그중 스트라이크는 54개였다. 한차례 와일드피칭이 있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25로 나빠졌다. 다르빗슈는 직구(46개), 슬라이더(18개), 투심(10개), 스플리터(8개), 커터 (8개), 커브(2개) 등을 던졌다. 다른 때보다 직구 비중이 높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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