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1번 타자 추신수(30)가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각) 미국 시카고 US 셀룰라 필드에서 벌어진 시카고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두 타자로 선발출전했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볼넷은 없었고, 삼진을 두 번 당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6푼8리로 떨어졌다.
클리블랜드는 6대12로 완패했다. 3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클리블랜드는 26승21패로 시카고화이트삭스(26승22패)에 0.5게임 앞서며 간신히 아메리칸리그 중부 선두를 유지했다.
시카고화이트삭스의 주장 코너코는 화이트삭스에서만 통산 400홈런을 때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화이트삭스 역사상 400홈런은 코너코와 프랭크 토마스(통산 407홈런) 둘 뿐이다. 코너코는 4회 2사에 스리런 홈런(시즌 11호)을 쳤다. 화이트삭스는 최근 5연승을 달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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