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과 소녀시대 수영이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의 새 MC로 발탁됐다.
30일 '한밤' 제작진은 "'한밤'이 오랜 기간 SBS를 대표해 왔으며 이번에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MC를 교체한다"며 "윤도현의 젊은 세대와의 소통 능력, 소녀시대 수영의 활기 넘치는 매력이 '한밤'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다음 달 6일 방송부터 MC석에 앉을 예정이다.
한편 기존 MC 서경석과 유인나는 30일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하차인사를 전했다. 특히 서경석은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경석은 지난 2005년부터 '한밤' MC를 맡아 7년 1개월간 방송을 이끌었고 유인나는 지난 해 3월 송지효에게 바톤을 이어받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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