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대표이사 최석원, 국가고객만족도 1위)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서울문화체험행사의 일환으로 전남 신안군 도초도(島)에 위치한 도초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케이크 나눔 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린 이번 서울문화체험행사는 환경적, 지리적 여건으로 도시문화를 접하기 힘든 지역의 어린이를 초청, 다양한 문화체험 및 교류의 장을 제공하였다. 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를 터득하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대한민국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서초구립 방배유스센터 주관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특히 올해는 서울 신대방동SPC 사옥에 위치한 SPC식품과학대학 실습장에서 진행된 '케이크 나눔 교실'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케이크 나눔 교실'은 평소 빵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이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갖는 한편, 협동하여 만든 대형 케이크를 남부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함으로써 나눔과 기부 문화까지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파리바게뜨 가맹점 대표와 본사직원 10여명이 동참하여 도초초등학교 어린이 21명의 케이크 만들기를 도왔다.
목포에서 쾌속선으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신안군 도초도(島) 소재의 도초초등학교는 전교생이 90명인 섬마을 학교로, 이 학교의 어린이들은 섬 안에 빵집이 없어 생일날 케이크를 먹으려면 배를 타고 나가야 한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파리바게뜨 방배역점 이재광 대표는 "아이들과 어울려 케이크를 만드는 것도 즐거웠지만, 그 케이크를 몸이 불편하신 분들께 선물할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었다"고 말했다.
'케이크 나눔 교실'을 기획한 파리바게뜨 담당자는 "베이커리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앞으로도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주변 이웃들과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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