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이 '소나무 작가' 이승숙과 특별한 만남을 가져 화제다.
주상욱은 지난달 29일 서울 논현동 갤러리 써포먼트에서 열리고 있는 이승숙의 기획 초대전에 참석해 작품을 감상했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주상욱은 평소 그림에 많은 관심과 조예를 갖고 있으며 틈틈이 유명 작가는 물론 신진 작가들의 전시회를 찾는 것으로 소문나 있다.
주상욱은 "이승숙 작가의 작품은 분주한 일상에 쉼표를 주는 청량제 역할을 한다"며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드는 깊이가 있다. 집 안에 걸어두면 편안함과 동시에 몸 속 에너지를 깨워주는 힘이 생긴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승숙의 작품은 탄탄한 깊이는 물로 도심 속의 자연 휴양림 같은 편안함을 담고 있다는 평을 들어왔다. 주상욱이 "우리 소나무의 기품과 감성이 느껴진다"고 극찬한 이승숙의 기획 초대전은 2주를 연장해 6월 15일까지 진행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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