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방송분부터는 누나 김남주(차윤희 역)에게 꽉 잡혀 김남주 가족과 한 집에서 살게 된 강민혁(차세광 역)과 한 집 사는 덕에 강민혁의 과외 제자가 될 곽동연(방장군 역), 이 둘의 에피소드가 본격 전개될 예정이서 '넝굴당'의 코믹요소가 극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강민혁과 곽동연 모두 '멘붕세광'과 '엉뚱장군'으로 '넝굴당' 내 확실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이 둘의 만나 발휘할 '코믹' 시너지 효과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큰 것.
강민혁이 열연 중인 극 중 인물 '차세광' 은 카이스트에 다니는 수재에다 여자들에게 인기도 많은 바람둥이지만, 누나(김남주 분) 앞에서는 꼼짝달짝 못하며 아등바등 떠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곽동연이 맡은 '방장군'은 '겉보기만 전국 1등(모범생)'인 학생으로 말을 하기 시작하면, '자체 엉뚱함'으로 주변 사람들을 KO 시키는 신선한 인물.
특히 방장군(곽동연 분)은 남들이 흔히 생각하기 힘든 신선한(!) 사고로 부모님은 물론 주위 사람들을 '멘붕(멘탈붕괴)'에 빠뜨리기가 전문인데, 요즘 한창 드라마에서 누나(김남주 분)와의 충돌(!)로 '멘붕 콤보'를 경험중인 차세광(강민혁 분)이 강적 방장군을 만나 어떤 '멘붕 현상'을 보이게 될지,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있다.
강민혁과 곽동연의 '더블 멘붕'은 2일 오후 7시55분부터 방송되는 29회에서 대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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