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6월부터 재생 용지로 만든 제품 포장 박스에 친환경 지력증강제인 '폴리비닐아민(Polyvinylamine, 약칭 피브이에이엠 PVAm)'을 적용한다. 전자업계 최초다. 폐지로 만든 용지를 활용한 포장 박스는 재생 횟수를 거듭할수록 종이의 강도가 떨어져,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지력증강제를 첨가하여 박스를 제작했던 게 일반적. 최근 제지업계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유해 물질을 줄인 친환경 지력증강제인 폴리비닐아민을 개발함에 따라 삼성전자가 이를 제품 포장 박스에 적용했다.
폴리비닐아민은 미국 식품의약품안정청(FDA)과 독일 연방위해평가원(BfR)으로부터 식품용 포장 박스로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물질이다.
삼성전자는 TV, 휴대폰, 생활가전 등 전 제품의 포장 박스에 재생 용지를 사용한다. 친환경 지력증강제 교체를 통해 제지용 화학약품 사용량을 연간 97톤 감축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2010년부터 재활용이 가능하고 접착제와 방부제 사용이 없는 친환경 수축 포장을 세탁기에 도입했고, 올해부터 냉장고에 종이와 스티로폼 쿠션 등을 없앤 친환경 포장재 적용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이 미모 실화냐, 월드컵 무대라 더 빛나"…에스파 카리나·윈터, 월드컵 성지에 강림[사포판 현장]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5.‘홍명보호 초대박’ 박지성 맨유 후계자는 김민재였나...스카우트 파견, 김민재 집중 관전 ‘체코전 완벽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