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2-1 두산=SK의 깔끔한 계투가 두산의 에이스 니퍼트를 눌렀다. SK 이만수 감독은 1-1 동점이던 2회말 선발 박종훈이 난조를 보이며 1사 1,2루의 위기를 맞자 지체없이 이재영으로 교체했다. 이재영이 4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 동안 정상호가 3회초 니퍼트로부터 솔로포를 쳐 2-1로 앞선 SK는 이후 최영필과 박희수-정우람으로 이어지는 필승 계투로 두산의 타선을 무득점으로 막았다. 올시즌 목요일에만 1무7패를 기록했던 SK는 목요일 첫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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