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2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2012년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런앤런 17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의 대다수인 65.37%는 LG-SK(1경기)전에서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홈런이 나오지 않을 확률은 34.63%로 나타났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LG(28.18%), SK(28.24%) 양 팀 2~3점 기록 예상이 최다 집계됐다. LG는 팀평균자책점 3위(3.86)로 마운드가 괜찮고, 홈런 4위(32개)로 장타력도 지난 시즌에 비해 향상된 모습이다. 최근 3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로 도약, 분위기가 좋다. 선발 마운드가 흔들리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SK지만 지난 10일 정근우의 홈런 2방으로 삼성을 잡으며 선두를 수성했다. 매년 SK에 상대전적상 열세였던 LG는 올 시즌에는 3승 1패로 오히려 우세하다.
4경기 롯데-두산전에서는 75.64%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24.36%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롯데 4~5점(24.12%), 두산 2~3점(30.81%)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롯데는 4번타자 홍성흔이 부상으로 빠지며 전체적인 타선의 힘이 약해졌고, 선발진도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주춤한 모습이다. 3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의 상황은 더 좋지 않다. 니퍼트, 이용찬 외에 선발진은 믿음이 안 가고, 전체적인 투타 밸런스가 흔들리고 있다. 올 시즌 롯데는 두산에 상대전적 4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경기 넥센-KIA전의 경우 77.13%가 홈런 가능성을 점쳤고, 22.87%는 홈런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 4~5점(30.15%), KIA 2~3점(32.60%)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3경기 삼성-한화전에서는 80.24%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19.76%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삼성 4~5점(25.85%), 한화 2~3점(29.85%)이 최다 집계됐다.
야구토토 런앤런 게임방식은 대상경기 별 홈런 유무를 O/X로 선택하고, 연장전을 포함한 각 팀의 최종 점수를 예측해 5개의 점수대 구간(0~1 / 2~3/ 4~5 / 6~7 / 8+)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LG-SK, 넥센-KIA, 삼성-한화, 롯데-두산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야구토토 런앤런 17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2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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