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주 열릴 한국야구위원회(KBO) 임시 이사회에서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승인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번 임시 이사회에서 10구단 창단이 승인되지 않을 경우 여러 악재가 생길 것이라는 얘기다. 일부 기존 회원사의 반대가 지속될 경우 10구단 창단 붐 조성이 탄력을 잃게 될 가능성이 크며 창단을 원하는 기업도 의지를 잃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달 안으로 10구단 창단 승인이 결정되지 않을 경우 선수수급에 문제가 발생할 것이며 결국엔 2014년 1군 진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도 강조했다. 수원시는 제7구단인 빙그레 이글스(현 한화)와 8구단인 쌍방울 레이더스가 참여한 뒤 관중이 늘었던 사례를 들기도 했다. 10구단 창단이 여러모로 프로야구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다.
홀수 구단 체제로 리그가 운영될 경우 파행운영이 불가피하다는 점도 거론됐다. 수원시는 "약속한대로 2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1만4465석의 수원구장을 2만5000석으로 증축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만드는 등 리모델링을 올해 11월 시작해 2013년말 끝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시와 함께 10구단 유치를 지원하고 있는 경기도 역시 창단 기업 선정 및 2군 경기장 부지 선정 등 윤곽을 잡아놓은 상황이다. 창단 기업이 선정될 경우 창단후 5년 이내에 기업과 협조해 3만석 규모의 신규 경기장 건립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수원시는 밝혔다.
김남형 기자 sta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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