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 U.S 오픈' 1라운드에서 벌어지는 한국선수들간의 대결에서 최경주가 위창수를 누를 것이라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5일(금) 미국 캘리포니아 올림픽골프장에서 열리는 'PGA U.S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11회차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5매치(위창수-최경주)에서 최경주 승리 예상이 49.48%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고 밝혔다. 위창수 승리 예상은 33.64%로 나타났고, 무승부 예상이 16.88%로 뒤를 이었다.
승리가 예상된 최경주는 최근 경기흐름이 잘 풀리지 않는 분위기인 반면, 위창수는 올 시즌 1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경우가 많아 이를 고려한 신중한 베팅이 요구된다.
1매치(제이슨 더프너-헌터 마한)에서 제이슨 더프너 승리 예상이 47.75%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고 밝혔다. 헌터 마한 승리 예상은 35.61%로 나타났고, 무승부 예상이 16.65%로 뒤를 이었다. 제이슨 더프너는 올 시즌 2승을 거둠과 동시에 페덱스컵 랭킹 1위에 마크돼 있다. 헌터 마한 역시 시즌 2승을 올렸고 제이슨 더프너와 나란히 페덱스컵 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막상막하의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2매치(부바 왓슨-매트 쿠차)에서는 올 시즌 마스터스에서 1위를 차지했던 부바 왓슨 승리 예상(39.88%)과 매트 쿠차 승리 예상(39.77%)이 근소한 차이를 보여 두 선수간 접전이 예상됐다. 3매치(잭 존슨-로리 맥길로이)와 4매치(타이거 우즈-필 미켈슨)에서는 각각 로리맥길로이 승리 예상이 51.45%, 타이거우즈 승리 예상이 46.9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오는 15일(금)부터 제주 엘리시안 CC에서 열리는 'KLPGA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의 1매치(이예정-문현희)에서는 KLPGA 투어 상금랭킹 5위 문현희 승리 예상(38.30%)이 최다 집계됐고, 상금랭킹 2위 이예정 승리 예상(33.33%)과 무승부 예상(28.37%)이 뒤를 이었다.
2매치(김하늘-이미림)에서는 김하늘 승리 예상(56.03%)이 1순위로 집계됐고, 이미림 승리 예상이 21.99%, 무승부 예상이 21.99%로 나타났다. 3매치(이승현-홍란)와 4매치(정연주-김혜윤)에서는 각각 홍란 승리 예상이 45.39%, 김혜윤 승리 예상이 41.1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5매치(양제윤-최혜용)에서는 최혜용 승리 예상이 48.23%로 최다 집계됐다.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11, 12회차는 모두 14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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