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추신수가 두 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17일(이하 한국시각)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인터리그 경기에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전날(16일) 피츠버그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득점을 올렸던 추신수는 2경기 동안 8타수 무안타에 그쳐 타율이 2할6푼3리로 떨어졌다. 클리블랜드는 2대9로 패했다.
1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한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A.J 버넷을 상대해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에는 2루수 땅볼에 그쳤고, 5회에는 서서 삼진을 당했다. 7회 1사 2루에서는 또다시 2루수 땅볼로 아웃되며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9회 2사후에는 상대 왼손 더그 슬라텐과 맞섰지만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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