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이 19일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1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3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야구팬의 43.82%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신시네티 레즈(1경기)전에서 신시내티의 승리를 내다봤다고 전했다.
이어 클래블랜드의 승리 예상은 40.23%로 집계됐고,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5.97%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클리블랜드 4~5점-신시내티 6~7점(8.14%)으로 신시내티 승리가 최다 집계됐다.
추신수가 톱타자로 맹활약하고 있는 클리블랜드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2위로 투, 타 모두 평범한 수준의 팀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집중력을 발휘하며 꾸준히 5할 이상의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투타에서 균형잡힌 모습을 보이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권을 꾸준히 유지해온 신시내티는 안정된 불펜진의 선전을 바탕으로 4연승을 거두며 최근 분위기도 좋다. 올 시즌 두 팀간 상대전적은 신시내티가 3전 전승으로 클리블랜드는 신시내티만 만나면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불펜이 좋은 신시내티를 상대로 초반 득점에 성공해야 승리의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경기 뉴욕 양키스-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에서는 뉴욕양키스 승리 예상(56.23%)이 최다 집계됐고, 애틀란타 승리 예상(29.47%)과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4.31%)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뉴욕 양키스 4~5점-애틀란타 2~3점(7.84%)으로 뉴욕 양키스 승리가 가장 높게 집계됐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뉴욕 양키스는 명가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주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에 올라있다. 마운드는 강하지 않지만 2자리 수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가 6명이나 되는 등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양키스는 최근 10경기에서 9승1패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무섭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2위를 달리고 있는 애틀란타는 최근 5경기에서 1승4패로 분위기가 좋지 않다. 올 시즌 두 팀 상대 전적은 양키스가 3연승을 거두고 있다. 최근 팀 분위기와 타선의 무게감으로 봤을 때 양키스의 우세가 예상된다.
3경기 뉴욕 메츠-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는 뉴욕 메츠 승리 예상이 46.74%로 가장 많았고, 볼티모어 승리 예상이 36.14%,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7.41%로 나타났다. 한편 최종 점수대에서는 뉴욕 메츠 4~5점-볼티모어 2~3점(7.23%)으로 뉴욕 메츠 승리가 가장 높게 예상됐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23회차 게임은 클리블랜드-신시내티(1경기), 뉴욕 양키스-애틀란타(2경기), 뉴욕 메츠-볼티모어(3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8일 오후 9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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