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의 상승세가 무섭다. 9연승을 달렸다. 최근 3번의 스윕(3연전 모두 승리)을 했다. 양키스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각)부터 뉴욕 메츠, 애틀랜타, 워싱턴을 모조리 때려눕혔다. 양키스(40승25패)는 LA다저스(42승25패)에 이어 두번째로 40승 고지에 올랐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조 선두를 유지했다.
양키스는 18일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 파크에서 벌어진 워싱턴과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4대1 완승을 거뒀다. 양키스 선발 노바가 7⅔이닝 7안타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다. 노바는 시즌 9승째(2패)를 거두며 아메리칸리그 다승 단독 선두가 됐다.
양키스는 1-1 동점이었던 5회 그랜더슨의 시즌 21호 결승 솔로 홈런으로 승기를 잡았다. 7회에는 카노의 솔로 홈런과 상대 포수 솔라노의 실책으로 한점을 추가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양키스는 19일부터 홈에서 애틀랜타와 3연전을 갖는다. 양키스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까.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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