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문준영이 부상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문준영은 16일 대구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화이팅 프로젝트'에 참여한데 이어 17일 광주시청 문화광장 야외음악당 공연에서도 의자에 앉은채 무대에 올랐다. 지난달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녹화 도중 다리 부상을 입어 안무를 함께하지 못하자 대구 공연에서 멤버들과 팬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 팬들의 걱정이 높아졌던 상황.
문준영은 "대구 공연에서 너무나 많은 눈물을 흘려서 오늘(17일)은 밝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 많은 분들께서 다리 부상 때문에 걱정을 해주셨는데 정말 괜찮다. 병원에서도 내가 너무 튼튼하고 젊어서 회복 속도가 빠르다고 하더라. 하루하루 지날수록 완쾌되고 있으니 컴백 무대에서는 정말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광주 공연에는 1500여 명의 광주 시민이 함께 했으며 제국의아이들은 '하트포투' '하루하루' 등 히트곡을 비롯해 '데일리 데일리' '별이 되어' '네버 앤드' '바디 투 바디' 등 신곡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바디 투 바디'에 맞춰 관객들과 '화이팅 댄스'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댄스타임을 즐겼음은 물론, 관객을 무대에 올려 댄스 배틀을 벌이는 등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제국의아이들은 22일 오후 7시 30분 대전 우리들공원 야외무대, 23일 오후 7시 30분 부천 투나 야외무대, 7월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물빛무대를 돌며 '화이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어 7월 4일 정규 2집 앨범을 발표하고 7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광주=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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