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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보약 '해조'…후코이단100 하나로 간편하게

by 김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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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려인삼공사가 '후코이단100'을 출시했다. 해조류에 있는 후코이단 성분을 추출한 건강보조식품. 해조류의 핵심성분은 황산기와 후코스다. 황산기성분은 생리활성을 돕고, 면역체계 증강 및 생리활성기능 향상에 효과적이다. 미끌미끌한 성분으로 위 점막보호와 수분유지에 좋고 해파린 작용으로 피를 맑게 하며, 위 트러블에 원인인 헬리코박터 균을 흡착해 장으로 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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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코스 성분은 황산기와 마찬가지로 면역체계를 증강시키도록 돕는다.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당뇨나 대상포진, 기관지염, 세포 강화화 등에도 효과적이다. 해조류를 바다의 선물이라고 부르는 것도 이 때문이다. 후코이단은 종합적으로 볼때 끈적?적한 피를 맑게 해 혈액응고 방지작용을 하고, 위궤양에 원인인 헬리코터 파일로리균을 제거 하며,몸안에 과다 축적된 나트륨을 배출 시키는 역할을 한다. 1933년 스웨덴 웁살라(Upsala) 대학의 클라인(D.Kline) 교수가 해초에서 생성되는 점액 물질에서 중심이 되는 물질을 분리해낸 물질을 후코이딘(Fucoidin)이라 명명, 국제 당질명명규약에 의거하여 후코이단(Fucoidan)이라는 정식 명칭을 사용하게 됐다.

클라인 교수의 발견 이후로 한참 동안 연구만 거듭되다 웰빙 열풍과 동양의학 및 음식에 대한 연구가 높아지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게 됐고, 1996년 제 55회 일본 암학회에서 발표 되면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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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려인삼공사는 이점에 주목, 해조류에서 이성분을 추출해 '후코이단100'을 만들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전부터 해조류인 미역을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애용해 왔다.

최근 서구를 중심으로 일본의 장수 비결에 대한 관심이 일면서 그 원천으로서 해조류가 지목되고 있다. 해조류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지면서, 해조류가 건강에 좋다는 이유들이 조금씩 밝혀지고 있다. 해조류 성분에 대한 관심은 일본 암학회 이후 수많은 연구와 실험을 통해 관련 논문의 증가화 함께 이뤄졌다. 최근 10여 년간 세계 유수의 의학 저널에 발표된 논문은 1000여편 달하며 항 알레르기, 혈당/혈압의 조절, 혈액 응고 예방, 염증의 치료 등 매우 다양한 효과가 보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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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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