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김병현이 20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국내 첫 승을 수확했다. 6이닝을 4안타 1실점으로 막고 팀의 3대2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선발 등판 5경기 만에 거둔 소중한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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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말린스 소속이던 2007년 9월 28일 뉴욕 메츠전에서 선발승을 거둔 이후 무려 4년 8개월 만의 선발승이다.
넥센 관계자는 "오늘 김병현의 승리구는 KBO가 보관하고 있다가 야구박물관에 건립되면 전시할 예정이다"고 했다. KBO는 박찬호의 국내 첫 승 승리구도 보관하고 있다. 잠실=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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