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0-0 KIA=KIA가 10개의 안타와 볼넷 7개, 삼성은 8개의 안타와 3볼넷 2사구를 얻었지만 연장 12회까지 전광판에는 0의 행렬만 이어졌다. 삼성은 시즌 2번째, KIA는 4번째 무승부를 기록했다. 삼성 선발 고든이 6이닝 5안타 무실점, KIA 선발 서재응이 6이닝 4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양팀 타선은 전혀 집중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연장전 유무를 떠나 0대0 무승부는 프로야구 역사상 17번째 기록이다. 2006년 7월6일 대전구장의 한화-LG전(5회 강우콜드)이 가장 최근의 0대0 무승부 경기였다. 실제 연장 12회까지 간 마지막 0대0 무승부 경기는 2005년 4월29일 문학구장의 SK-두산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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