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플레이메이커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시즌 종료 후 가가와 신지를 영입했다. 그는 뛰어난 공격자원이지만 맨유에게 절실한 폴 스콜스 후계자 유형은 아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고심 끝에 두명의 최종 후보를 정한 것으로 보인다. 20일(한국시각) 프랑스 일간지 레퀴프는 퍼거슨 감독이 중앙 미드필드 보강을 위해 루카 모드리치(토트넘)와 티아구 알칸타라(바르셀로나) 중 한명을 결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두 선수 모두 퍼거슨 감독의 오랜 타깃이었다. 패싱력과 기동력, 개인기를 두루 겸비한 모드리치와 티아구는 맨유가 원하는 중앙 미드필더에 딱 맞는다. 모드리치의 몸값은 3000만유로 추정되며, 티아구는 2600만유로 정도ㅗ면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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