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가 오는 29일 일본 도쿄 키오이홀에서 국내 최정상 국악 명인들로 구성된 '양주풍류악회' 의 전통국악 공연을 개최한다.
'한국의 풍류'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국악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이 직접 나서 기획했다. 전 세계인들에게 우리 전통 국악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연이다. 크라운-해태제과는 국내 최정상의 '양주풍류악회' 국악명인 14명과 함께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등 아시아를 비롯해 전세계에서 국악 공연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2010년에 이어 2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박용호, 김정수 등 '양주풍류악회' 국악명인 전원이 무대에 올라 전통 국악 8곡을 연달아 연주하는 평조회상(平調會相)으로 문을 연다. 불교 연주 음악인 평조회상은 거의 모든 전통 국악기가 참여하는 웅장한 연주다.
2부 공연에서는 국립국악원 무용예술감독 홍금산 교수의 살풀이 춤을 시작으로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 안숙선 명인(중요문형문화재 제23호)이 판소리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을 선보이고, 경기민요 보유자 이춘희 명인(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이 '건드렁타령' '논실타령' '매화타령' 등의 경기민요를 선보인다.
이번 도쿄공연을 준비한 주최측은 국악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일부 초대좌석을 제외한 공연티켓 전량을 일본 현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는 모험을 시도하였다. 공연좌석티켓 판매를 시작한지 단 하루 만에 준비된 물량 전량이 매진되었고, 추가 판매를 요청하는 전화 문의가 쇄도하였다.
윤영달 회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 국악을 일본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어 기쁘다" 면서, "국악이야 말로 세계인들의 감수성과 공감을 끌어내며 새로운 한류를 일으킬 수 있는 확실한 컨텐츠가 될 것이며, 크라운-해태제과는 앞으로 국내외에 우리 국악 아름다움을 더욱 널리 알리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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