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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쩍벌춤 추다 이상순 아버님과…" 민망

by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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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공연 중 남자친구인 이상순의 아버지와 눈이 마주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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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지난 21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골든12'에서 소셜 클럽 멤버들과 함께 준비한 생명 사랑 콘서트 '보다(Bo;da)' 무대에 올라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이효리는 어깨 한쪽이 드러난 흰색 티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히트곡 '유고걸'과 '치티치티뱅뱅'에 맞춰 파워풀한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여 공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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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연을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온 이효리는 무대 위에서 이상순의 아버지와 눈이 마주쳐 당황했던 순간을 털어놨다.

이효리는 "아까 춤 출 때 다리를 쫙 벌렸는데 (이상순의) 아버님이 나를 딱 보고 계시는 거야"라며 "그래서 다리가 약간 이렇게 오므라들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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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상순은 여자 친구 이효리의 섹시한 무대를 본 뒤 "저런 모습 처음 봤다. 기분이 이상하다"라며 "괜히 봤다. 앞으로 이효리와 서먹서먹해질 것 같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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