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이틀날 상위권에 포진했다.
박인비(24)는 23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635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8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를 친 박인비는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3타를 줄인 서희경(26·하이트)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또 유소연(21·한화), 최운정(22·볼빅), 유선영(26·정관장) 등도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5위에 올라 선두를 추격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전날 비 때문에 순연되는 바람에 1,2라운드가 잇달아 치러졌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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