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이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 강주미씨(클라라 주미 강)와 유스오케스트라 아카데미 단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LG생활건강 유스오케스트라 아카데미 멘토스쿨'을 예원학교(서울 중구 정동 소재)에서 23일 진행했다.
'LG생활건강 유스오케스트라 아카데미'는 음악적 재능은 있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악기제공과 함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클래식 음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LG생활건강이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강주미씨는 5세에 함부르크심포니와 협연, 7세에 줄리아드 음악원 예비학교에 입학하는 등 바이올린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고 세계 3대 바이올린 콩쿠르중 하나인 미국 인디애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이다.
강주미씨는 현재 LG생활건강의 발효화장품 '숨'의 모델로 활동중인 것이 인연이 되어 'LG생활건강 유스오케스트라 아카데미 멘토스쿨'에 참여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먼저 미래음악가를 꿈꾸고 있는 학생들에게 강주미씨가 나의 음악이야기라는 강연을 통해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가 되기까지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소개해 주었고, 유스오케스트라단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강주미씨에게 궁금한 내용을 물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LG생활건강 유스오케스트라 단원들과 강주미씨가 함께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협연했고, 이어 강주미씨는 현장에서 크라이슬러의 "Recitative & Scherzo"를 솔로 연주하며 강렬하고 현란한 연주테크닉을 시연했다.
LG생활건강 유스오케스트라 문서현 학생(계원예술학교 3년)은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와 함께 협연을 한 것은 정말 잊을 수 없는 큰 추억이 될 것이다"며 "나도 강주미씨처럼 세계적인 연주자가 될 수 있다는 큰 꿈을 꾸고 비전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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