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남자라면 왕컵'을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남자라면 왕컵'은 기존 '남자라면'의 진하고 화끈한 매운 맛의 콘셉트는 유지하되, 매운 맛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 출시해 소비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남자라면'은 소고기 육수베이스에 야채의 혼합 육수를 이상적으로 배합해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마늘을 사용하여 뒷맛이 깔끔하고 여운이 깊은 매운 맛이 특징이다. 또한 면발을 탱탱하고 쫄깃하게 만들어 식감을 살렸다.
특히, '남자라면 왕컵'에는 고추씨 기름이 주 원료인 매운 맛을 강화해주는 별첨스프가 들어 있어, 강렬한 매운 맛을 선호하는 10~20대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팔도는 '남자라면 왕컵'의 출시 후 올해 연말까지 약 50억원의 판매 계획을 잡고 있으며, '남자라면 소컵'(65g)도 출시할 계획이다.
팔도 장수빈 마케팅BM은 "남자라면은 출시 후 한 달 만에 봉지면 매출 10위권 내에 진입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2000만개 넘게 팔려나갔다. 진하고 화끈한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남자라면 왕컵'과 8월 출시 예정인 '앵그리꼬꼬면'을 통해 팔도의 빨간국물 라면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팔도 측은 "용기면의 용량에 따라 브랜드는 차이가 있으나 팔도만 유일하게 대용량 용기면에 '왕'이라는 단어를 붙여 '왕컵', '왕뚜껑'으로 부르고 있으며, 타 라면업체는 '큰컵', '큰사발'로 불리고 있다"며 "1990년 출시한 '왕뚜껑' 이후, '왕라면', '왕컵'으로 이어지며 '왕'은 팔도 라면제품의 고유명사가 되었고, 이제는대용량 용기면을 '왕컵'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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