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계 별들의 제전으로 불리는 '네티즌 선정, 2012년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대상경륜'이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광명벨로드롬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이번 대회는 기흉진단을 받은 이명현을 제외한 나머지 슈퍼특선반 13명을 비롯해 팬들의 인터넷 투표로 이뤄진 일반 특선의 최상위 15명이 출전, 자웅을 겨룬다.
전문가들은 '경륜 황제' 이명현의 공백에다 좁혀진 선수 기량 격차로 인해 최고의 혼전이 벌어질 것이라 입을 모은다.
호남팀! 이명현의 빈자리 선배들이 매울 수 있을까?
현재 벨로드롬내 최강팀으로 꼽히는 호남팀에선 대상경주 최다 연승(7연승)의 금자탑을 세운 이명현의 존재감이 절대적이다. '경륜 황제'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건재함을 과시할 수 있을 지는 낙관하기 쉽지 않다. 팀의 주포인 노태경이 급격히 흔들리는데다 김민철이 부상후유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오랜만에 주축 4인방(김배영-김민철-노태경-송경방)이 호흡을 맞춘다는 점도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요인. 다만 전통적으로 조직력이나 결속력이 최고인데다 유독 네티즌배와 우승 인연(김민철 3회 우승)이 많았다는 점은 역시 타팀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장점이다.
잇단 악재 계양팀, 하지만 든든한 원군이 있다.
팀의 예봉이라 할 수 있는 김치범과 양희천의 부상 후유, 그리고 이욱동의 최근 부진으로 인해 팀내 분위기는 좋지 않은 편이다. 여기에 설상가상 최근 훈련도 각자 따로하고 있는 점을 들어 불화설까지 나돌고 있다. 하지만 최순영이 건재하고 뭉쳤을 때 연대플레이에 가장 능수능란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지근거리에 위치한 동맹국 고양팀의 영건들 그리고 친정 하남의 노련한 김영섭,이용희 등을 흡수할 수 있다는 것은 최대의 장점이다. 수적 우세를 바탕으로 예선부터 힘을 발휘한다면 결승에서도 꽤 유리한 판세를 만들 수 있다는 평가다.
부활 청신호 김해,유성팀 최대 다크호스!
유성과 동대전이 주축이된 충청팀은 오랜 침묵을 깨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2주전 특선 결승에서 이욱동 황순철 김민철 등을 물리친 홍석한은 전성기를 능가하고 있고, 장보규 김현경 등도 절정의 기세다. 오랜 침묵을 깨고 부활한 박병하의 가세로 황순철,김종력,이현구로 이어지는 김해팀 또한 모처럼 주축 멤버들이 풀가동한다는 점도 이번 대상 경주의 매력이다.
최강경륜의 박창현 발행인은 "경험이나 관록에선 호남팀이 눈에 띄나 짜임새나 연대 전술의 폭발력에선 역시 계양팀을 무시할 수 없다"고 평가하면서 최근 기세가 가장 돋보이는 유성팀을 경계해야할 다크호스로 꼽았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경륜지존 이명현이 빠진 올해 이사장배 대상경륜은 역대 최고의 혼전이 전망된다.
경륜단신
최근 본지 블루칩을 통해 40~80배의 고배당을 연속적중시킨 '최강경륜'이 지난주 금~토까지 10배~30배의 호배당을 연거푸 단독 '단통'적중시키며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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