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좌완 선발 장원삼이 호흡 불안정을 호소해 마운드를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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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8일 대구 SK전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4안타 5탈삼진으로 무실점 호투했다. 삼성이 5-0으로 앞선 6회초 수비부터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대신 마운드엔 불펜 안지만이 구원 등판했다.
장원삼은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삼성이 승리할 경우 장원삼은 시즌 9승째를 거두게 된다. 그럼 다승 단독 선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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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은 심각하지는 않다고 삼성 구단은 밝혔다. 병원으로 가지도 않았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더이상 공을 던지지 않는게 좋겠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그는 무더운 여름이면 가끔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 그의 투구수는 93개였다.
대구=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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