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데릭 지터가 칼 립켄 주니어의 안타 기록을 뛰어넘었다.
지터는 30일(한국시각) 양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말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날려 칼 립켄 주니어가 갖고 있던 3184개의 안타 기록을 넘어섰다. 자연히 이 부문 공동 13위이던 기록도 단독 13위로 바뀌게 됐다.
지금의 추세라면 지터가 앞선 순위의 선수들을 추월하는 것도 머지 않았다. 현재 12위인 냅 라조이의 기록은 3242개로 59안타를 추가하면 지터가 라조이를 뛰어넘을 수 있다. 11위인 에디 머레이의 기록은 여기서 4개만을 추가하면 역전 가능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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