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이대호가 일본프로야구 데뷔 첫 해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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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들은 30일 이번 올스타전에서 퍼시픽리그 감독을 맡은 소프트뱅크 아키야마 고지 감독이 이대호를 감독 추천 선수로 선정, 오릭스에 알렸다고 보도했다. 아키야마 감독은 이대호를 뽑은 이유에 대해 "오릭스에서 팬투표와 선수간 투표를 통해 뽑힌 선수가 없기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대호는 지난 25일 발표된 올스타전 팬투표 결과 1루수 부문에서 니혼햄 이나바 아쓰노리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선수간 투표에서도 이나바에 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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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은 내달 20일 오사카 교세라돔, 21일 마쓰야마 봇창스타디움, 23일 이와테 현영구장에서 3번에 걸쳐 개최된다. 이대호는 1차전 홈팬들 앞에서 올스타로 모습을 보이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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