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박정배가 생애 첫 선발승에 도전했지만 다시 한번 실패했다.
박정배는 30일 인천 LG전에 선발 등판, 3⅔이닝 5안타 4실점을 기록했다. 2회에 LG의 '작은' 이병규에게 좌월 3점홈런을 허용한 게 뼈아팠다.
프로통산 63경기를 뛴 박정배는 이날 선발 등판이 4번째 기회였다. 지난 24일 광주 KIA전에서 개인통산 3번째 선발 무대에 올랐지만 6⅓이닝 2안타 무실점을 기록하고도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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