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난달 30일까지 119만 3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이후 3일 만의 기록이다. 30일 하루 동안만 62만 8420명을 불러모으면서 압도적인 흥행 성적을 올리고 있다.
30일 기준으로 일일 박스오피스 2위는 5만 8820명의 '마다가스카3: 이번엔 서커스다!'이다. '후궁: 제왕의 첩'(5만 4702명), '내 아내의 모든 것'(4만 7079명), '캐빈 인 더 우즈'(4만 1141명)이 뒤를 이었다.
한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개봉 전부터 80%대의 예매점유율을 기록하면서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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