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포수 강민호의 올스타 인기몰이가 여전하다.
2012 팔도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0을 뽑는 인기투표의 5차 중간집계 결과가 나왔다.
이스턴올스타(삼성·SK·롯데·두산)의 포수 부문 후보인 강민호가 1일 정오를 기준으로 72만7063표를 획득, 5주 연속 최다득표 선두를 지켰다. 지난해 역대 최다 득표수로 올스타에 선정됐던 이대호(현 오릭스)의 83만7088표를 경신할 게 유력하다.
또한 이스턴올스타 외야수 부문의 롯데 전준우가 합계 69만9924표를 얻어 4차 집계까지 2위를 지켰던 웨스턴올스타 투수 부문의 한화 류현진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68만7558표의 류현진은 이스턴올스타 1루수 부문의 롯데 박종윤(69만1336표)에 이어 4위로 밀려났다.
가장 큰 표차가 나고 있는 포지션은 이스턴올스타 포수 부문이다. 1위 강민호와 2위에 랭크된 두산 양의지(27만5151표)의 표차는 45만1912표다.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총 유효투표수 145만540표를 기록중인 이번 투표는 지난 5월29일 시작됐고 오는 8일까지 KBO(www.koreabaseball.com)와 네이버(www.naver.com), 팔도, 9개 구단, Sports2i, 프로야구선수협회 등 인터넷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KBO LIVE 프로야구 2012), 그리고 훼미리마트(매장 내 Postbox)에서 실시되고 있다.
최대 접전 지역은 이스턴올스타 지명타자 부문이다. 57만7368표의 롯데 홍성흔이 4차 집계까지 줄곧 1위를 지켰던 삼성 이승엽(56만394표)을 일주일 사이에 따돌리고 1위로 올라섰다.
이스턴올스타 3루수 부문과 외야수 부문도 선두가 바뀌었다. 3루수 부문에선 롯데 황재균(58만6464표)이 SK 최 정(54만4944표)을 제치고 1위로 떠올랐다. 외야수 부문의 롯데 손아섭도 58만4201표를 얻어 두산 김현수(55만5227표)를 제쳤다.
5차 집계 현재 롯데가 총 9명의 선수가 1위에 올랐고, KIA와 LG가 각 3명씩, 한화와 넥센이 각 2명씩이다. SK는 정근우 홀로 선전하고 있다.
KBO는 남은 일주일간 역대 최다투표수였던 2011년의 162만3576표 경신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KBO는 올스타전 베스트10 인기투표 최종 집계 후 투표 참가자 20명을 추첨하여 박찬호 류현진 등이 사용하는 윌슨 A2K 선수용 글러브(55만원 상당)를 증정할 예정이다.
김남형 기자 sta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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