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7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LG-두산(1경기)전에서 두산의 승리를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7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27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3.66%는 LG-두산(1경기)전에서 두산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LG 승리 예상은 35.12%로 나타났고, 나머지 11.19%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LG 2~3점-두산 6~7점 두산 승리 예상(8.77%)이 1순위로 집계됐다.
두산은 4일 KIA전 패배로 연승 행진을 마감하기는 했으나, 선발 김선우가 살아나고 있고 임태훈, 홍상삼을 앞세운 불펜진의 활약도 좋아 분위기가 괜찮다. 반면 주축선수들의 잇따른 이탈로 7위까지 떨어진 LG는 전반기를 5할 승률대로 마치기 위해 이번 경기에서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LG가 올 시즌 두산에 상대전적 7승 1패로 압도적 우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흐름은 두산이 상승세다.
2경기 넥센-KIA전에서는 넥센 승리 예상(47.01%)이 최다 집계됐고, KIA 승리 예상(38.27%)과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14.71%)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넥센 8~9점-KIA 4~5점으로 넥센 승리 예상(6.05%)이 최다를 차지했다. 최근 2연승의 넥센은 강정호가 돌아오면서 타선의 짜임새가 한층 좋아졌다. 최근 10경기 8승 2패로 무서운 상승세를 달리는 KIA는 윤석민, 서재응, 김진우, 앤서니, 소사의 5선발 로테이션이 탄탄하게 돌아가며 5할 승률에 진입했다. 올시즌 양 팀간 상대전적은 5승 1무 3패(KIA기준)으로 KIA가 근소하게 앞섰다.
3경기 한화-SK전에서는 51.19%가 SK의 승리를 전망했고, 33.78%는 한화의 승리, 나머지 15.02%는 양 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 2~3점-SK 8~9점 SK 승리 예상(7.73%)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27회차 게임은 LG-두산(1경기), 넥센-KIA(2경기), 한화-SK(3경기)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7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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