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창수(40·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그린브리어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 둘째날 공동 7위로 도약했다.
위창수는 7일(한국시각)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설퍼스프링스 디올드화이트TPC(파70·7210야드)에서 이어진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보태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로 순위를 9계단 끌어올렸다. 일몰로 일부 선수의 경기가 순연된 가운데 웹 심슨(미국)이 중간합계 9언더파 131타로 선두를 달렸다.
한국 선수중엔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이 3타를 더 줄여 공동 14위(5언더파 135타), 배상문(26·캘러웨이)과 최경주(42·SK텔레콤)는 공동 66위(1언더파 139타)로 밀렸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타이거 우즈(미국)는 버디 4개를 건졌지만 보기 3개를 범하며 전날 부진을 만회하지 못하며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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