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선발 나이트가 8일 목동 KIA전에서 7이닝동안 4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며 8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지만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1-1 상황에서 8회 박성훈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넥센이 7회말 1사 만루의 찬스에서 점수를 뽑아줬다면 승리 요건을 갖출 수 있었기에 나이트로선 아쉬움이 컸다.
이날 승리를 기록했다면 9승으로 장원삼(삼성) 니퍼트(두산) 주키치(LG) 등과 함께 다승 1위를 할 수 있었기에 더욱 그랬다. 하지만 평균자책점은 2.19에서 2.14로 좀 더 낮추며 1위를 계속 유지하게 됐다.
목동=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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