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에 출연하는 배우 민효린이 천의 얼굴을 가진 코믹 캐릭터로 변신한다.
민효린은 이 영화에서 그동안의 순수하고 앳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코믹하고 능청스러운 사기꾼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5백만불의 사나이'는 돈가방을 든 채 도망가게 되는 로비스트 최영인(박진영)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코믹 추격극. 민효린은 위기가 닥치면 청순한 외모와 천부적인 연기력으로 위기 상황을 유유히 빠져나가는 타고난 사기꾼 미리 역을 연기한다.
'5백만불의 사나이'는 오는 19일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민효린은 오는 8월 9일 개봉하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도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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