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엑스포 당시 여수엑스포 성공 기원 이벤트 행사에 당첨됐던 쭈민깡씨(朱敏鋼. 34·중국 강서성 거주) 가족이 지난 9일 여수엑스포장을 찾았다.
쭈민깡씨 가족은 2010년 상하이 엑스포 당시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가 여수엑스포 홍보관 폐관일에 맞춰 진행하던 이벤트에 당첨 돼 여수를 방문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여수엑스포 홍보관 2012번째 관람객이었던 쭈민깡씨 가족에게는 아시아나항공이 협찬한 왕복항공권과 여수시가 협찬한 디오션 리조트 3박 4일 숙박권, 조직위가 협찬한 3일 관람권이 주어졌다. 쭈민깡씨 가족은 박람회장을 3일 일정으로 관람한 뒤, 여수시 관광지를 돌아보고 오는 14일 중국 강서성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9일 박람회장을 돌아본 주민깡씨는 "여수엑스포 관람 이벤트에 당첨된 뒤부터 여수에 오기까지 마음 속으로 계속 여수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있었다"며 "박람회장을 돌아보니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 저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더 많은 분들이 여수에 와서 전 세계인의 해양축제를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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