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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넥센

by 권인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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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김시진 감독은 경기전 흐린 날씨를 보면서 "비가 오면 못하는 것이고, 안오면 하는 것이지"라며 날씨에 대해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 듯 하면서도 은근히 경기가 열리기를 바라는 눈치였습니다. 7연패 중인 SK는 분명 승수를 쌓을 수 있는 좋은 상대니까요. 날은 좋아졌고 경기는 시작됐습니다. 넥센의 바람대로 연패팀을 상대로 승리를 챙길지, SK가 연패를 끊을 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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