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서운 이야기'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무서운 이야기'는 연쇄 살인마에게 납치된 여고생이 살기 위해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내용을 담은 영화. '해와 달', '공포 비행기', '콩쥐, 팥쥐', '앰뷸런스' 등 네 가지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각 작품별로 제작된 스페셜 포스터는 충격적인 공포를 담은 오싹한 비주얼로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해와 달' 포스터는 두려움에 떠는 선이(김현수)의 옆 얼굴에서 느껴지는 섬뜩함을 담았다. 또 '공포 비행기'의 포스터엔 얼굴에 피를 묻힌 연쇄 살인마 박두호(진태현)와 뒤에서 그를 바라보는 승무원의 처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밖에 '콩쥐, 팥쥐'의 포스터엔 피에 젖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누군가에게 끌려가는 신부의 처참한 모습이, '앰뷸런스'의 포스터엔 피를 토하는 아이와 도로가에 버려진 군의관, 결연한 눈빛의 엄마(김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는 26일 개봉 예정.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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