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로 취임 2주년을 맞는 곽상욱 오산시장이 지난 3일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 실현에 오산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곽 시장은 오산중앙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행복 오산을 향한 도전과 희망' 민선5기 2년 성과와 후반기 정책방향을 밝혔다.
언론 간담회를 통해 밝힌 곽 시장의 미래 오산시의 비전을 보면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 실현 ▲모범적인 보육도시 구현 ▲경쟁력 있는 지역경제 육성 ▲맞춤형 생활복지 실현 ▲쾌적한 Green City 조성 ▲풍요로운 문화공간 조성 ▲소통과 참여의 열린시정 구현 등 전반기 2년의 성과와 정책방향 및 공약 이행 및 수상 등에 대해 설명했다.
곽 시장은 '혁신 교육 도시 오산'을 강조하며 "오산시가 도교육청과 혁신교육도시 MOU체결 후 교육을 최우선 역점사업으로 추진하여 2011년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교육부문 우수상, 2012 국가경쟁력대상 교육도시 부분 특별대상 수상 등 지역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남은 임기 2년 동안은 혁신교육사업의 내실화 및 가속화, 중앙전통시장 활성화, 오산천 살리기, K-POP스튜디오/국제아카데미 건립 등의 성공적 마무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곽 시장은 "낙후된 시가지와 농촌발전을 위해 마을 가꾸기사업, 재개발, 재건축 문제 조정과 오산시 실정에 맞는 구도심 활성화 정책 수립을 고심하고 있다"며 "시민의 입장에서 움직이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시민생활정책의 일환으로 경기도로 부터 혁신교육도시 지정,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모범 보육환경 조성, 뷰티-코스메틱 산업기반 구축(아모레퍼시픽,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유치), 美(Beauty)를 오산의 대표적 브랜드로 정착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곽 시장은 마지막으로 "지난 2년간 오산시정을 운영해 오면서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보람된 일이 많았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시민이 행복한 오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정열을 쏟겠다"고 언론의 협조를 부탁했다.
이상주 기자 s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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