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팬의 이색 사연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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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티아라의 공식 팬클럽 퀸즈 창단식이 열렸다. 이날 티아라는 '티아라 팬을 하다가 ○○○까지 해봤다'는 주제로 팬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데 한 팬은 "티아라 팬을 하다가 화제사고를 면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남성팬은 "티아라를 보고 집에 가는데 119가 와 있었다. '어디서 불이 났나'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집이 새까맣게 변해있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MC를 맡은 장동혁은 "티아라가 생명을 구했다. 이 사연을 이기려면 환생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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