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사의 품격'(SBS)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4일 방송한 15회 '신사의 품격' 전국 시청률이 26%를 기록했다. 이는 지금까지 자체 최고 전국 시청률이었던 지난달 30일 11회 방송 시청률 23.1%보다 2.9% 포인트가 더 높은 것이다.
수도권 역시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지난 8일 26.7% 보다 3.4% 포인트 상승해 처음으로 수도권에서 시청률 30%의 벽을 넘었다.
한편 '신사의 품격'과 동시에 방송하는 MBC '닥터진'의 전국 시청률은 지난 8일 전국 시청률 13.6% 보다 0.7%포인트 하락한 12.9%로 '신사의 품격'과 13.1% 포인트 차이로 더욱 크게 벌어졌다. 이는 지금까지 두 프로그램간 전국 시청률 편차 중 가장 큰 차이를 보인 11회(6월 30일, 신사의 품격 23.1%, 닥터진 13%)의 시청률 편차 10.1%보다 3%나 더 벌어진 것이다.
한편 '신사의 품격'의 이날 주 시청자는 30대에서 50대 사이 여성으로, '여자 30대'(시청률 24.5%), 여자 40대(24.2%), 여자 50대(19.7%) 순으로 많이 시청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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