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가상(雪上加霜)이라는 말이 있다. 내린 눈 위에 다시 서리가 내려 쌓인다는 뜻이다. 좋지 않은 일이 연속적으로 일어날 때 많이 쓰는 표현이다. '엎친 데 덮친 격','재수 없는 놈은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는 의미와 통한다.
필자의 선배인 SBS 김수룡 드라마 PD가 이런 꼴을 당했다.
한 편의 드라마가 방영되기까지는 PD를 비롯하여 스태프들이 살인적인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한다. 이 때문에 촬영 현장과 준비 과정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몇년 전 김수룡 PD는 촬영 현장을 옮기다가 서울 외곽순환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목과 등에 부상을 입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악전고투 끝에 드라마는 성공리에 끝났다. 드라마 종영과 부상의 후유증이 나아갈 즈음, 김수룡 PD는 또 한번의 교통사고를 당했다. 자가운전 중 정지신호에 따라 대기 중인 그의 차를 뒷차가 들이받은 것이다. 그는 목과 등에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 설상가상이었다. 김수룡 PD는 교통사고 후유증인 만성통증에 시달리게 됐으나 별다른 치료 방법이 없었다. 일반적으로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오는 만성통증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김 PD처럼 만성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는 항산화제주사(분자교정주사)가 효과적일 수 있다.
항산화제주사는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을 각 개인에 맞게 처방, 정맥으로 주사하는 것이다. 세포의 영양소 균형을 바로 잡아 독성물질을 해독하고, 활성산소를 감소시키며, 면역 기능을 증가시켜 질병을 치료하게 된다.
치료되지 않는 만성통증은 통증 자체로도 괴롭다. 그런데 때로는 우울증, 집중력과 기억력 감소, 수면장애, 만성피로까지 동반될 수 있다.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것이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만성통증은 대개 신경의 이상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통증에 관여하는 신경은 크게 세 가지다. 감각 신경, 자율 신경, 중추 신경이다. 세 가지 신경이 여러 변수에 의해 영향을 받으면, 다른 질병이나 조직의 손상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통증이 발생한다.
항산화제주사로 만성 통증을 모두 치료할 수는 없다. 그러나 면역기능을 끌어올리기 때문에 만성통증에 충분한 효과가 있다.
통증에 시달릴 때마다 본원을 방문하는 김 PD는 효과를 많이 보았다. 항산화제 주사가 다 주입되기도 전에 통증이 없어진 것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그는 병원에 올 때는 항상 표정이 밝다.
호사다마(好事多魔)라 할까? 잇따른 부상으로 고생했던 김 PD에게도 작년부터 좋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그가 연출한 작품들이 잇달아 작품성을 인정받아 연속 수상을 하게 된 것이다. 최민수 주연의 '아버지의 집'이 제15회 아시안 TV어워즈 단막극 대상을 수상했고, 양반과 평민간의 대립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초혼'이 제45회 휴스턴 국제 필름 페스티벌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홍성재/의학박사, 웅선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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