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이하 신품) 속 김민종이 시청자들의 심장박동수를 폭발시키는 '공항 폭풍포옹'신을 펼치며, 그동안 감추고 있었던 윤진이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방송한 '신품'에서는 절친 임태산(김수로) 때문에 자신의 사랑을 억누르며 외면했던 최윤(김민종)이 미국을 떠나려는 임메아리(윤진이)를 향해 포옹으로 진심어린 사랑을 표현하는 장면이 담겨져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최윤에게 거절당한 임메아리는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 공항에 도착했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최윤이 임메아리의 손목을 잡았고 "우리 오빠 알면"이라며 불안해한 임메아리를 품에 꼭 껴안으며 진심을 폭발시켰다. 이에 임태산을 사이에 둔 두사람의 힘든 사랑이 시작됨을 알리면서, 앞으로 펼쳐질 폭풍 전야를 예감케 했다.
또 이날은 김도진(장동건)이 용기를 내 힘들고 고된 사랑을 다시 시작해준 서이수(김하늘)에게 달달한 백허그 고백을 펼치며 불꽃 로맨스를 재점화시켰다. 김도진은 서이수가 자신 때문에 행복을 포기한다는 사실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끝에 결국 서이수와의 사랑을 선택했다.
한편 이날 방송한 '신품'은 수도권 시청률 26.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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