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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군부대 순회 왜?

by 김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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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뮤지컬 홀리데이'가 24일을 시작으로 8월 10일까지 전국 군부대를 방문해 뮤지컬 공연을 펼친다. 유기농 창작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2.0'를 경기·강원·충북·충남지역 육ㆍ해ㆍ공군 5개 군부대를 총6회에 걸쳐 찾아간다. 해당 부대의 군장병을 비롯한 인근 지역주민 약 5000여명이 관할 예정. 최종 선정된 군부대는 육군 교육사령부, 공군 8전비, 육군 3군사령부, 해군 2함대, 육군 학생군사학교로 부대별 수요를 반영한 국방부 자체 공모와 현장답사 등을 통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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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홀리데이는 LG화학이 주최하고 한국메세나협의회가 주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장병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주고, 문화예술을 통해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병영 문화 개선 및 군 문화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5년간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으며 대학로 무대에서 상연된'총각네 야채가게'는 젊은이들의 꿈과 도전, 성공스토리를 다양한 춤과 노래, 쇼를 통해 전함으로써 군장병들에게 희망과 미래에 대한 포부를 심어줄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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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관계자는"젊은 청년들의'꿈과 도전'이라는 유쾌하고 긍정적인 메세지를 담은 공연이 더위와 긴장감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군장병들에게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생활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문화소외계층들이 더 많은 문화향유의 기회와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고 강조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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